오래된 종이의 냄새를 맡듯이 이보다 감미로울수는 없었다.


단순한 만화책도 아니며 단순한 소설도 아니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짜여진 계획된 미래에 대한 공포를 표현하는 끔찍한 미래의 시각을 대변해주는, 선구자의 시각을 단지 유한한 공간에 색채를 불어넣어 표현한 놀랍고도 무서운 작품인 것이다. 다만 이런것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가를 나의 이런 멍청함에 분노를 표현할 뿐이다.


정말로 모든 것이 완벽한, 더이상의 존재할수 없는 대작이다.


왓치맨 Watchmen 전2권 세트
앨런 무어. 데이브 기본즈 지음, 정지욱 옮김 / 시공사
나의 점수 : ★★★★★

이토록 끔찍한 미래의 시각을 대변하는 작품이 왓치맨 이후로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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